신한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꿀팁

국내 카드 1위 신한카드

현재 국내 카드사 통틀어서 회원수나 실적에서 1위는 신한카드입니다. 현재까지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만큼 신한카드가 회원들을 끌어들일만한 뭔가가 있다는 이야기죠.

저도 신용카드를 여러장 사용하고 있지만 총 세 종류의 카드를 사용하는데 그중 하나가 신한카드이며 사용 비중도 높습니다. 저도 신한카드를 만족하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신한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한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알아야하는 이유는 신용카드를 알뜰히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결제일을 모르고 마구 결제하다가 보면 과소비의 근원이 되죠.

예를 들어 보면 결제일이 10일이라고 가정하면 전전월 27일부터 전월 26일까지 사용한 금액을 다음 달 10일에 결제대금을 가져갑니다. 결제일별 사용기간을 알면 내 월급을 계산해서 사용할 수 있죠. 월급이 220이면 신용카드 사용한도를 180만 원으로 정했다고 가정하면 전월 26일까지는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가 27일부터 카드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죠.

이렇게 신용카드를 알뜰히 사용해야 과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카드를 3개를 사용하는데 카드마다 결제일별 사용기간을 모두 외워놓고 알뜰살뜰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금서비스 결제일별 이용기간

현금서비스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전전월 결제일+1부터 전월 결제일까지입니다. 예를 들면 결제일이 3월 10일인 경우 01월 11일부터 02월 10일까지 현금서비스 이용기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금서비스 이용기간을 이렇게 정한 이유는 결제를 해야 한도가 다시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신한카드 결제일 변경 방법

결제일 변경하는 방법은 앱이나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 전화해서 상담원을 연결하면 바로 쉽게 가능하긴 하지만 연결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게 단점이죠.

앱은 3분 안에 바로 변경이 가능한데요. 신한카드 앱에 접속하여 메뉴 버튼을 누른 후 마이> 결제일 변경을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바로 결제일과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표시되는데요. 그쪽 칸을 클릭한 후 원하는 날짜를 고르면 결제일이 쉽게 변경됩니다.

신한카드 결제일 설정하는 꿀팁

결제일을 살펴보면 날짜가 다 달라서 복잡하지만 생각하기 가장 쉬운 날짜는 1일부터 월말까지 사용한 금액을 결제하는 방법이 가장 기억하기 편합니다. 1일부터 월말까지 사용한 카드금액을 결제하는 날은 바로 14일입니다. 14일로 결제일을 설정해 놓으면 1일부터 월말까지 사용한 금액을 결제하면 되기 때문에 정말 간편하죠.

저처럼 카드를 2개 사용하시는 분들은 사용기간을 설정할 때 15일 텀으로 설정하면 좋습니다. 카드 1개는 전월 1일부터 전월 말일까지, 다른 1개는 전전월 18일부터 전월 17일까지 이렇게 2개가 절반의 텀을 두도록 설정하는 것입니다. 15일부터 14일까지 하면 좋지만 신한카드에는 이 날짜가 없네요.

결제일은 변경 후 2개월 동안 결제일 재변경이 되지 않으며, 결제일에 따라서 당월 바로 결제가 될 수도 있고 다음 달 결제일로 미뤄져 결제금액이 더 많아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